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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이웃 돕는다더니...봉사활동 앞세워 다단계 코인 사기" / YTN

2026-04-08 149 Dailymotion

최근 AI 산업 관련 코인이라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잠적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 <br /> <br />일당은 로맨스 스캠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건 물론, 봉사활동을 권유하며 신뢰를 쌓은 뒤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들은 지역 사무실을 내게 하고 다단계 수법으로 돈을 끌어모았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윤해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인 투자금을 가로챈 뒤 자취를 감춘 이 업체는 윤리경영을 한다며 '봉사활동'을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브릴리언스 팀은 전문성과 윤리, 혁신을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며…. <br /> <br />이런 식으로 믿음을 준 뒤에는 가상화폐 투자 설명회를 열며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 참석했던 C 씨는 지난해 SNS로 연락을 주고받던 여성의 소개로 이 업체를 알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 없느냐며 업체를 소개한 게 시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하니 사람들을 모아 봉사활동을 해달라는 여성의 부탁에 C 씨는 지인들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을 기부했고, 업체로부터 상패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피해자 C 씨 (지사 운영) : 그때 당시에 60∼80만 원 정도 (지원을 받은 것 같아요.) 거기에도 후원금을 보냈다고 하고 뉴스에도 나오고, 당연히 저는 그때 당시에 아무런 의심 없이….] <br /> <br />이렇게 3개월 넘게 연락을 주고받던 여성은 업체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한다며 투자를 권유하더니 급기야 지역 사무실을 내라고 꼬드겼습니다. <br /> <br />[피해자 C 씨 (지사 운영) : 오빠도 돈을 벌려면, (지사를 차리면) 편하게 돈을 벌 수 있고,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자꾸 안 하려고 하냐….] <br /> <br />주변에 추천해 투자하게 하면 수당을 받는 구조였는데, 다달이 월세와 봉급을 주겠다고 했지만, 실적을 채우지 못했다며 한 푼도 받지 못한 날이 부지기수였습니다. <br /> <br />YTN이 확보한 내부 자료를 보면, 업체는 V1부터 V5까지, 투자액에 따라 직급을 나눠 V2 이상부터 사무실을 열 수 있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신규 회원을 유치할 때마다 보상을 주고, 이들이 코인에 투자하면 금액에 따라 경품도 줬습니다. <br /> <br />전형적인 다단계 사기 수법으로 보이는데, 이런 식으로 전국에서 지사 수십 개를 운영하면서 실적 경쟁을 붙여 투자금을 끌어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YTN이 만난 피해자들은 회원 30여 명에 5억 원을 모은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4090520267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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